D-DAY ‘브이아이피’, 예매율 1위…‘택시운전사’ 독주 막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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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일을 벗은 영화 ‘브이아이피’가 예매율 1위를 기록했다.

23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브이아이피’는 예매율 28.1%(오후 3시 30분 기준)를 기록하며 5만2793명의 예비 관객을 확보했다.

‘브이아이피’는 국정원과 CIA의 기획으로 북에서 온 VIP가 연쇄살인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된 상황에서 이를 은폐하려는 자, 반드시 잡으려는 자, 복수하려는 자,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진 네 남자의 이야기를 다룬 범죄 영화. ‘신세계’를 연출했던 박훈정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국내 관객들의 기대가 치솟은 상태다.

배우 장동건, 김명민, 이종석, 박희순이라는 흔치 않은 조합에 많은 관객들은 새로운 느와르 장르의 탄생을 예감했고 기대에 부응하듯 ‘브이아이피’는 ‘택시운전사’와 ‘청년경찰’, ‘혹성탈출: 종의 전쟁’ 등 쟁쟁한 국내외 경쟁작들 사이에서 신작의 힘을 발휘하며 본격적인 흥행 궤도에 올랐다.

시사회 이후 높은 완성도를 바탕으로 입소문이 확산된 ‘브이아이피’가 올 여름 마지막을 장식할 흥행 주자로, 완벽한 바통 터치를 해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9009055_star@fnnews.com fn스타 이예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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