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던 스피스, 고향 텍사스서 또 우승 기회 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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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280330332375.JPG[파이낸셜뉴스]조던 스피스(미국)가 고향팬들 앞에서 불꽃타를 날렸다.

스피스는 28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포트워스의 콜로니얼CC(파70·7209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찰스 슈와브 챌린지(총상금 750만달러) 첫날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뽑아내 7언더파 63타를 쳤다. 역시 7타를 줄인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와 함께 공동 선두다.

텍사스주 프랜차이즈 스타인 스피스는 지난달 발레로 텍사스오픈 우승에 이어 또 텍사스주에서 열리는 대회에서 우승 가능성을 부풀렸다. 가르시아는 지난해 10월 샌더슨 팜스 챔피언십이 최근 우승이다. 가르시아는 2001년, 스피스는 2016년 이 대회 우승자다.

심장 이식 수술을 두 번이나 받은 경력으로 유명한 에릭 컴프턴(미국)이 5언더파 65타를 쳐 공동 선두에 2타 뒤진 공동 3위에 자리했다. 최근 극심한 부진에 시달리고 있는 안병훈(30·CJ대한통운)이 3언더파 67타로 공동 8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주 PGA 챔피언십에서 우승, 사상 최초로 50대 나이에 메이저 대회를 제패한 1970년생 필 미컬슨(미국)은 버디 2개와 보기 5개로 3오버파 73타를 쳐 공동 87위에 그쳤다. 임성재(23)는 1오버파 71타로 공동 57위, 김시우(26)는 2오버파 72타를 쳐 공동 69위다. 강성훈(34·이상 CJ대한통운)은 4오버파 74타를 쳐 공동 98위로 1라운드를 마무리했다.

 

golf@fnnews.com 정대균 골프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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