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1★스타] “샤이니→배우” 민호X태민, 본격 연기돌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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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DB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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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최민호(왼쪽)와 이유비가 24일 오후 서울 상암 jtbc에서 열린 jtbc 웹드라마 ‘어쩌다 18’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7.8.24./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그룹 샤이니 민호와 태민이 연기 도전 행보로 주목받고 있다.

민호는 오는 28일 오전 7시 네이버TV 캐스트를 통해 공개되는 ‘어쩌다 18’를 통해 연기 변신에 나선다. ‘어쩌다 18’은 고교 시절 왕따였던 남자가 죽은 첫사랑을 살리기 위해 18세로 타임슬립하면서 벌어지는 리플레이 고교 로맨스 드라마다. 민호는 첫사랑을 살리기 위해 인생 가장 찌질했던 순간을 리플레이 하게 되는 훈남 정형외과 레지던트 오경휘 역을 맡아 지금까지 보지 못한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전망이다.

민호는 오경휘 역을 맡아 찌질한 왕따부터 훈남 정형외과 레지던트까지, 코믹과 로맨스를 오가며 10년의 변화를 담아낼 예정이다. 또한 오경휘가 18세 당시로 돌아가 걸크러시 여고생인 한나비(이유비 분)과 어떤 로맨스를 펼칠지도 기대되는 부분. 이에 대해 민호는 로맨스 연기 비결에 대해 "제 첫사랑은 짝사랑이었다"며 "그래서 뭔가 경휘가 나비를 좋아하는 마음에 그때를 생각하며 더 이입할 수 있었다. 그 감정을 더 솔직하고 잘 표현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고백했다.

그간 민호는 드라마 ‘아름다운 그대에게’와 ‘메디컬 탑팀’ ‘처음이라서’ ‘화랑’ 등을 비롯해 영화 ‘계춘할망’ ‘두 남자’ 등을 통해 연기력을 차근차근 인정받아왔다. 영화 ‘궁합’ 개봉을 현재 앞두고 있으며 최근에는 김지운 감독의 신작 ‘인랑’ 합류 소식도 알렸다. 점차 활발해지는 연기 행보로 배우로서 입지를 굳혀가는 과정 또한 향후 활약을 기대케 한다.

태민은 오는 9월8일 오전 0시 아마존 프라임을 통해 공개되는 오리지널 드라마 ‘파이널라이프 – 내일, 너가 사라져도'(이하 파이널라이프)의 주연으로 발탁, 일본에서 배우로 데뷔한다. ‘파이널라이프 ‘는 전혀 다른 처지에서 인생을 걸어온 두 남자가 경찰의 비밀조직 ‘특수반’으로 만나 같은 팀에서 연이어 일어나는 어려운 사건을 해결해 가는 내용을 그리는 휴먼 액션 드라마다.

태민은 ‘파이널라이프’에서 일본의 대세 청춘스타인 마츠다 쇼타와 투톱으로 활약할 예정이라 더욱 현지의 관심을 받고 있다. 마츠다 쇼타는 일드 ‘꽃보다 남자’ F4 니시카도 소지로 역과 ‘라이어게임’으로 국내서도 유명하다. 태민은 극 중 미국에서 명문 의대를 수석으로 졸업할 정도의 명석한 두뇌를 가졌지만 어느날 극비 실험대상이 된 후 기억을 잃게 된 성시온 역할을, 마츠다 쇼타는 가난을 이기고 형사가 된 특수반 에이스 카와쿠보 료 역으로 각각 등장해 연기 호흡을 맞춘다.

무엇보다 태민의 이번 연기 도전은 지난 2009년 방송된 MBC 시트콤 ‘태희혜교지현이’이후 약 8년 만이라 눈길을 끈다. 당시 그는 콩트 연기에 도전해 주목을 받았지만 이후에는 그룹 및 솔로 활동에만 집중하며 뮤지션으로서 입지를 다졌다. ‘파이널라이프’를 통해 첫 정극에 도전, 마츠다 쇼타와 어떤 브로맨스를 보여줄지 기대된다. 또한 이번 배역을 위해 일본어와 영어 대사도 직접 소화하는 등 남다른 노력을 기울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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