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이아이피’, 박스오피스 신흥 강자 등극…이틀 연속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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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브이아이피’가 개봉 2일째에도 흥행세를 유지하며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25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24일 ‘브이아이피’는 일일관객수 16만53명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34만1555명을 기록했다. 이로써 줄곧 여름 극장가를 종횡무진하던 천만 영화 ‘택시운전사’와 ‘청년경찰’을 제치고 8월 마지막 흥행 주자로서 입지 굳히기에 돌입한 것.

‘브이아이피’는 국정원과 CIA의 기획으로 북에서 온 VIP가 연쇄살인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된 상황에서 이를 은폐하려는 자, 반드시 잡으려는 자, 복수하려는 자,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진 네 남자의 이야기를 다룬 범죄 영화로 기획 귀순이라는 분단국가 대한민국에서만 있을 수 있는 소재를 활용해 한국 범죄영화에서는 좀처럼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방식으로 접근한 작품.

‘브이아이피’는 23일 개봉 첫 날 17만4023명을 동원하며 올해 청불 등급 한국 영화 최고 흥행작 ‘프리즌’(16만8336명)과 박훈정 감독의 전작 ‘신세계’(16만8935명), ‘범죄와의 전쟁: 나쁜 놈들 전성시대’(16만6041명)를 뛰어넘은 기록을 넘은 바 있다.

뒤를 이어 ‘택시운전사’는 10만757명을 모아 2위를 차지했고 누적관객수는 1084만1446명이다. 3위 ‘청년경찰’은 8만9893명을 모아 누적관객수 431만9558명을 동원했다.
/9009055_star@fnnews.com fn스타 이예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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