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불밖’ 소심한 집돌이들, 이토록 어색한 첫 만남을 봤나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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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이불 밖은 위험해’ 방송 화면 캡처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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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이불 밖은 위험해’ 방송 화면 캡처 © News1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소심한 집돌이들이 만났다.

27일 오후 방송된 MBC ‘이불 밖은 위험해’에서는 자칭 타칭 집돌이로 불리는 이상우, 하이라이트 용준형, 엑소 시우민, 박재정, 워너원 강다니엘이 숙소에 모여 함께 휴식하는 시간을 가졌다.

집돌이 5인방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자신의 일상을 공개했다. 이상우는 “샌드위치라든가 패티를 만들 때고 있고. 청소하고 정리도 한다. 이번에 소연이가 들어오면서 청소를 했다”라고 말했다. 박재정은 주로 누워 있는다고 밝혔고 강다니엘은 “혼자 게임을 하고 술을 먹는다”라고 밝혔다. 시우민은 혼술을 즐겼다. 용준형은 정말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며 외로움을 느낀다고 털어놨다.

3박 4일의 휴가를 함께 보내기로 한 이들은 하나둘씩 숙소에 모였다. 가장 먼저 도착한 이상우는 아내 김소연과 통화하며 ‘사랑꾼’ 다운 면모를 보였다. 용준형은 숙소에 도착에 짐을 푼 뒤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 그는 오로지 어머니와 통화하며 근황을 전했다. 박재정은 짐을 한가득 안고 숙소에 도착했다. 그는 행거를 비롯한 짐들을 힘겹게 옮겼다. 그러다 용준형과 마주치곤 어색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강다니엘은 새벽에 숙소에 도착했다. 온갖 주전부리를 쌓아둔 강다니엘은 샤워를 한 뒤 만화책을 보며 잠시나마 휴식을 취했다. 이어 모두가 잠자리에 들었다.

다음날 아침 가장 먼저 일어난 이는 이상우였다. 이상우는 간단히 씻은 뒤 라테를 만들었다. 그러나 그는 얼음을 제대로 집어넣지 못하며 ‘허당’ 다운 면모를 보였다. 방으로 돌아온 이상우는 코미디 프로그램을 보며 여가를 보냈다. 뒤이어 기상한 용준형은 아침 식사를 하러 주방으로 향했다. 이때 용준형은 부스럭 거리는 소리를 냈고 이를 들은 이상우는 밖으로 나갔다. 주방에서 마주친 두 사람은 어색하게 인사를 했다. 용준형과 이상우는 서로 대화를 하려고 시도했지만 이야기가 길게 이어지지 않아 웃음을 자아냈다.

박재정은 기상한 후 축구 영상을 보며 잠을 쫓았다. 이어 그는 행거에 축구 유니폼을 걸어두며 자신만의 힐링법을 즐겼다. 땅콩버터를 들고 주방으로 간 그는 주방에 있던 용준형, 이상우와 어색하게 인사를 나눴다. 이상우는 두 동생에게 커피를 건네며 분위기를 유하게 풀었다.

그러나 다시 고요한 순간이 찾아왔고 어색해진 세 사람은 아직 일어나지 않은 강다니엘을 깨우고자 했다. 그러나 소심한 세 사람은 방으로 들어가지 못하고 문 밖을 맴돌았다. 이들은 용기를 내 안으로 들어갔으나 정작 강다니엘을 깨우진 못했다. 이때 박재정이 용기를 내 강다니엘을 깨웠고 잠결에 세 사람을 본 강다니엘은 벌떡 일어나 인사를 했다.

이후 네 사람은 한 자리에 모였다. 이들은 함께 유튜브 영상을 보며 시간을 보냈다. 입맛을 다시던 이들은 제작진이 마련한 차를 보고 함께 마트로 향했다. 그 사이 강다니엘을 홀로 하면 두 개를 끓여 먹었고 이상우는 이를 지켜봤다. 용준형과 강다니엘이 마트에서 돌아온 뒤 네 사람은 짐을 정리하고 마트에서 산 만두를 먹었다. 이어 실내 수영장에서 여가를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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