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TV]’효리네민박’ 아이유, 이보다 완벽한 직원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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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가수 아이유가 ‘효리네 민박’에 최적화된 모습으로 기대 이상의 매력을 발산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JTBC ‘효리네 민박’에는 민박집을 연 지 9일차를 맞이한 효리네 민박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아이유는 전방위적으로 활약하며 효리네민박에 자연스럽게 녹아든 모습을 보였다. 초반 어색했던 분위기 대신 이효리와는 자매 같은 모습을, 이상순과는 자연스러운 대화로 채워나갔다.

그뿐만 아니라 찾아오는 손님들과도 불편함 없이 소통했고, 특히 청각 장애를 가진 정담이씨와는 친구로 다가가며 더욱 친근한 매력을 뽐냈다.

이날 아이유는 이효리, 손님 정담이씨와 함께 구제주로 외출했다. 아이유는 쇼핑 중 본인만의 패션 스타일로 이효리와 큰 웃음을 만들어냈다.

아이유는 다소 촌스러운 스타일의 옷을 계속해서 골랐고 이효리는 이해가 가지 않는다는 듯 감시를 시작했다.

이효리는 "그걸 왜 사려는 건지 모르겠다" "둘 다 이상한데 왜 고민하느냐" "촌스러운 스타일을 좋아한다는 가사를 봤다. 팩트대로 쓴 것 맞구나"라며 웃음을 참지 못했다.

아이유는 이효리의 핀잔에도 굴하지 않고 진지한 표정으로 쇼핑을 즐겼다. 아이유는 "정말 예쁘지 않나. 내 스타일이 많다. 서울에서는 돈 쓸 일이 별로 없다"며 쇼핑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이효리는 아이유와 함께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나를 위해 노래를 좀 부러달라"며 곡 ‘밤편지’를 요청했다.

이에 아이유는 떨리는 목소리로 ‘밤편지’를 불렀고 이효리는 "정말 좋다 지은아"라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아이유는 "정말 떨렸다"며 수줍게 웃었다.

아이유는 정담이씨와도 친구 같은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아이유는 귀가 들리지 않는 정담이씨를 위해 발음을 또박또박 말했고, 눈을 마주치며 소통하려 애썼다.

정담이씨 역시 자신에게 다가오는 아이유를 위해 새우를 까주는 등 애정을 보였다.

또 아이유는 손님들의 조식을 위해 감자수프를 직접 만들기도 했다. 아이유는 감자를 삶거나 빵을 자를 때 초콜릿을 손에서 놓지 않아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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