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골프클럽, ‘S프론트’로 서비스 업그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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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30024157746.jpg[파이낸셜뉴스]삼성물산 리조트부문(대표 한승환)이 운영하는 가평·안성·동래베네스트와 글렌로스GC가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고객 편의와 코스 관리 시스템 개발로 서비스 품질 개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먼저 스마트폰으로 체크인, 아웃 뿐만 아니라 골프장의 모든 서비스를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S프론트’를 개발해 안성베네스트는 16일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내달부터는 가평·동래베네스트와 글렌로스에서도 확대 적용된다.

‘S프론트’는 모바일앱이나 별도 회원가입 절차 없이 예약시 받은 메시지 링크나 골프장 곳곳에 위치한 QR코드를 통해 프론트 방문 없이 체크인 후 락커 번호를 발급 받을 수 있다. 클럽하우스 기준 약 500m 이내로 들어오면 체크인이 가능하므로 주차장에서 바로 체크인하면 된다.

이용요금도 언제 어디서든 스마트폰으로 결제 가능하다. 동반자들과 똑같이 나눠낼 수도 있으며 한 사람이 결제하거나 카트비, 식음료 세부 내역 등 고객이 원하는 어떤 방식으로도 구분해 결제가 가능하다. 자주 쓰는 카드를 등록해 두면 온라인 쇼핑몰처럼 모바일 간편 결제도 활용할 수 있다. 

안성베네스트에서는 7월부터 식사나 커피 등 식음료 메뉴를 모바일에서 바로 주문이 가능한 ‘퀵 오더’ 서비스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S프론트 서비스 오픈과 함께 ‘그린피 할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7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벤트는 ‘S프론트’로 이름 등록, 체크인을 이용한 고객에게 최대 그린피 1만원 할인해 준다. 체크아웃만 이용해도 골프삼성에서 이용 가능한 모바일 기프트카드를 받을 수 있는 ‘럭키 드로우 이벤트’에 자동 응모가 된다.

한편 삼성 골프클럽은 지난 2016년부터 드론을 이용한 과학적 코스 관리를 하고 있다. 기존 골프장 코스관리는 그린키퍼(코스관리자)가 넓은 골프장 전체를 돌아다니며 일일이 확인하는 방식이라 많은 시간과 비용이 소모될 뿐만 아니라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는 것도 한계가 있었다. 드론을 이용하게 되면 하늘에서 특수 카메라로 촬영된 데이터 정보를 기반으로 골프장의 정확한 코스상태를 빠르게 파악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golf@fnnews.com 정대균 골프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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