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로나 이적’ 이승우, 첫 훈련 소화…등번호 21번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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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로나에서 첫 훈련을 소화한 이승우. / (베로나 홈페이지).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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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로나에서 21번을 받은 이승우. (베로나 홈페이지). © News1


(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FC바르셀로나(스페인)를 떠나 이탈리아 세리에A(1부리그)의 헬라스 베로나로 이적한 이승우(19)가 첫 훈련을 소화했다.

베로나 구단은 1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파비오 페치아 베로나 감독의 지도 아래 첫 전술 훈련과 연습경기를 진행했다"면서 "이승우도 베로나 유니폼을 입고 첫 훈련을 함께 했다"고 전했다.

이승우는 베로나에서 등번호 ’21번’을 배정 받았다. 영문 등록명은 ‘SW LEE’다.

베로나는 지난달 31일(현지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승우와의 4년 계약을 공식 발표했다. 이적료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현지 매체들은 150만유로(약 20억원)로 추정하고 있다.

이승우는 지난 2000년 페루자로 이적했던 안정환(현 MBC 축구해설위원)에 이어 두 번째로 세리에A 클럽에 진출한 한국 선수로 이름을 올렸다.

첫 훈련에 합류하면서 이승우는 이르면 오는 10일 홈에서 열리는 2017-18시즌 세리아A 경기에서 데뷔전을 치를 가능성이 커졌다.

베로나는 이번 시즌 1무1패(승점 1)로 20개 팀 가운데 13위에 머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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