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스크린 밖에서도 웃기다”…엉뚱+진지 모녀 한채영X진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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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이웃집 스타’의 한채영과 진지희가 이웃 주민 버금가는 친근함과 엉뚱함으로 청취차들을 사로잡았다.

5일 오후 방송된 SBS 러브FM 보이는 라디오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이하 ‘언니네’) 개편맞이 특별 초대석 ‘언니가 돌아왔다’에 영화 ‘이웃집 스타’의 배우 한채영과 진지희가 게스트로 출연해 소소한 입담을 뽐냈다.

‘이웃집 스타’ 개봉을 앞두고 홍보 차원에서 출연하긴 했지만, 결정적으로 한채영의 의리가 빛을 발했다.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언니들의 슬램덩크’를 통해 김숙과 절친이 된 상대가 한채영이었다. 지난 5월 31일 같은 ‘언니쓰’ 멤버 공민지와 함께 ‘언니네 라디오’에 출연했을 당시 “다음에 꼭 다시 오겠다”고 한 약속을 지켰다.

한채영과 진지희는 ‘이웃집 스타’를 통해 모녀 관계가 된 소감을 밝혔다. ‘이웃집 스타’는 스캔들 메이커 톱스타 혜미(한채영 분)와 우리 오빠(임슬옹 분)와의 열애로 그녀의 전담 악플러가 된 여중생 소은(진지희 분)의 한 집인 듯 한 집 아닌 이웃살이 비밀을 그린 코믹 작품.

한채영은 “진지희가 제 딸이라고 했을 때 이렇게 컸을 줄 몰랐다. 애기라고만 생각했다. 직접 만나 보니 저보다 더 성숙하더라. 처음 만났을 때는 저도 내성적이고 낯을 가리는데 진지희는 더 가리더라. 그래서 조금은 어색했다”며 과거를 회상했다.

이에 진지희는 “저도 놀랐다. 나이차이가 많이 안 나서 놀랐고, 또 처음 보면 낯을 가리시는 건지 도도하신 건지 모르질 않나. 그래서 조금은 무서웠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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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날 연신 진지한 모습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던 진지희는 열렬한 학교생활을 털어놨다. 진지희는 “새벽 5시에 촬영이 끝났는데 7시까지 등교했다”며 “시험기간이라 그랬다. 공부는 중간 중간 하고 시험은 안 빠지려고 한다. 학생이면 학교에서 해야 할 건 다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해 감탄케 했다.

이어 진지희는 KBS 2TV 드라마 ‘백희가 돌아왔다’를 통해 ‘언니쓰’의 강예원과 한 차례 호흡? 맞췄던 바. 한채영과 강예원 비교 질문에 “지금은 한채영 엄마”라고 말해 진지함 속에서도 센스 있는 모습을 선보여 미소 짓게 했다.

이외에도 한채영은 김숙과 함께 ‘맞지’를 추며 사랑스러운 매력을 십분 발휘했고 두 사람은 촬영 현장에서 함께 했던 임슬옹을 향한 칭찬, 100만 관객 돌파 공약 등을 이야기하며 유쾌함을 뽐냈다. 한채영과 진지희, 두 배우의 코믹함은 ‘이웃집 스타’를 통해 스크린에서도 만날 수 있을 예정이다. 오는 9월 21일 개봉 예정.

/9009055_star@fnnews.com fn스타 이예은 기자 사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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