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올림픽] 한국팀 요트 470급 메달레이스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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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한국 요트 470급 대표팀이 중간 레이스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했지만 메달권에 들지는 못했다.

조성민·박건우(부산시청) 선수는 3일 일본 도쿄 인근 즈시 요트코스에서 펼쳐진 도쿄올림픽 남자 470급에서 전체 19개 팀 중 14위를 기록했다.

조성민·박건우 조는 이날 9차 레이스에서 ‘깜짝 활약’으로 전체 1위, 10차 레이스에서 9위를 차지했다.

대표팀은 최종 총점 121점, 최하 점수를 뺀 평균 점수 104점을 기록해 전체 19개 팀 중 14위를 기록했다. 메달 레이스는 상위 10위까지 진출한다. 조성민·박건우 조는 1차 레이스에서 17위, 2차 레이스에서 16위, 3차 레이스에서 14위를 기록했고, 4차 레이스에서 15위로 부진했다.

그러나 5차 레이스에서 ‘깜짝 3위’를 기록했고 6차 레이스에선 17위, 7차 레이스 15위, 8차 레이스 14위의 성적을 냈다.

요트는 하루에 한 차례씩 총 10차례의 레이스를 펼친다.

1등은 1점, 2등은 2점식으로 벌점을 매겨 10차례 레이스 점수의 평균으로 순위를 가른다. 가장 성적이 낮은 한 차례 레이스의 점수는 합산에서 제외한다.

상위 10개 팀은 마지막 메달 레이스를 치르며, 해당 레이스의 점수는 2배를 적용해 최종 순위를 가른다.

monarch@fnnews.com 김만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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