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진지희 “한채영 언니가 엄마? 첫인상 무서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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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13. 삼청동 카페. ‘이웃집스타’ 배우 진지희 인터뷰. © News1 강고은 에디터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배우 진지희가 한채영이 엄마 역을 맡은 것에 대해 느낀 점을 밝혔다.

진지희는 1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진행한 인터뷰에서 한채영에 대해 "알고 보면 굉장히 가정적이시고, 따뜻하고 동생으로서 되게 사랑스러워 해주신다"라고 말했다.

이어 한채영의 첫 인상에 대해 "언니도 말씀해주셨지만, 보통 언니는 안 웃으시면 사람들이 오해를 하신다고 하더라. 기분이 안 좋은가 하고, 저도 그런 느낌을 받았다"며 "기분이 안 좋으신가? 나여서 별로인가? 그런 고민을 많이 해서 오늘 실수하면 안 되겠다. 느낌도 있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이내 "처음에는 서로 파악을 한 거다. 언니도 제가 어렸을 줄 알았는데, 많이 커서 나타나서 생각보다 큰 딸이어서 놀랐다고 말씀하시더라. 그런 것 때문에 오해 아닌 오해 있었지만, 촬영장에서 잘 풀고 재밌게 촬영했다"고 회상했다.

한채영 언니가 저의 엄마? 나이차도 걱정이지만 얼굴이 안 닮았따. 예쁘고 작고 여리여리,저는 닮은 면이 없어서. 감독님이 어떻게이러게 캐스팅? 감독님이 소은이는 아빠 닮았겠지 하셨다.

진지희는 ‘이웃집 스타’에서 톱스타 엄마의 숨겨진 여중생 딸 소은 역을 맡아 한채영과 ‘티격태격’ 모녀 호흡을 선보인다. ‘이웃집 스타’는 톱스타와 그의 알려지지 않은 여중생 딸의 좌충우돌 비밀 동거를 그린 영화다. 오는 21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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