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트루이스, 신시내티에 0-6 완패…오승환 5G 연속 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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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오승환. © AFP=News1

(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갈 길 바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신시내티 레즈에 덜미를 잡히며 4연승 행진이 끝났다. 세인트루이스 불펜 오승환(35)은 5경기 연속 결장했다.

세인트루이스는 14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신시내티 레즈와 경기에서 0-6으로 졌다.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2위인 세인트루이스는 76승69패가 됐다. 지구 최하위 신시내티는 63승83패를 기록했다.

세인트루이스는 신시내티 선발 타일러 마흘에 철저하게 막혔다.

마흘은 5이닝 4피안타 무실점을 기록했고, 이어 나온 케빈 새컬포드 역시 2이닝 1피안타 무실점으로 잘 던졌다.

0-1로 끌려가던 세인트루이스는 5회 무너졌다. 2사 만루에서 조이 보토에게 적시타를 내준 세인트루이스는 에우제니오 수아레스에게 좌월 만루포를 얻어맞고 좌절했다.

한편 오승환은 최근 5경기 연속 마운드에 오르지 않으며 코칭스태프의 신뢰를 받지 못하고 있다.

오승환은 지난 8일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전에서 투런포를 맞는 등 1이닝 1피안타(1피홈런) 1실점(1자책)으로 부진한 뒤 5경기 연속 벤치를 지켰다.

오승환의 시즌 성적은 평균자책점 3.83, 1승5패 20세이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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