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KBS 파업 영향으로 녹화 취소…‘슈돌’도 논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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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이 KBS 파업 여파로 인해 결방될 가능성이 있다.

전국언론노동조합 KBS 본부에 따르면 오는 15, 16일 예정됐던 KBS2 예능프로그램 ‘2박2일’ 촬영이 취소됐다. ‘1박2일’ 제작진 6명은 모두 KBS 새노조 조합원으로, ‘KBS 적폐를 청산하고 제대로된 공영방송을 세우자는 파업 취지에 공감한다’는 뜻을 밝혔다.

이에 대해 ‘1박2일’ 측은 “녹화가 취소된 것은 맞다. 하지만 결방 여부는 현재 논의 중이고 아직 확정된 부분이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

아울러 ‘1박2일’은 ‘해피선데이’의 산하에 있는 프로그램으로, ‘해피선데이’의 또 다른 예능인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녹화 취소 및 결방 여부에 대해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당초 이번 주 녹화는 예정되어 있지 않긴 했지만, 상당한 녹화 분량에도 결방에 대한 확답을 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KBS는 최근 파업으로 인해 ‘KBS 뉴스9’를 비롯한 대표 뉴스프로그램, ‘추적 60분’ 등 시사교양 프로그램, 각종 라디오 프로그램이 결방하거나 축소 방송하기까지 이르렀다.

/lshsh324_star@fnnews.com 이소희 기자 사진=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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