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감정 교차” 다니엘 크레이그의 마지막 ‘007’시리즈 오늘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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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수많은 감정이 교차했다.” ‘제임스 본드’로서 마지막 미션에 참가한 다니엘 크레이그가 본인 주연의 마지막 007 시리즈 개봉을 앞두고 이같이 소감을 밝혔다.

크레이그는 29일 공개된 ‘007 노 타임 투 다이’ 개봉 기념 한국 언론과의 녹화 인터뷰에서 “마지막 작품이 최고의 작품이 될 수 있도록 모두 최선을 다했고, 그렇게 준비한 덕분에 제가 맡아온 ‘007’ 시리즈를 최고의 작품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번 시리즈에서 크레이그는 ‘보헤미안 랩소디’로 큰 사랑을 받았던 라미 말렉과 대결한다. 악역을 맡은 말렉은 “관객들이 악역‘사핀’을 순수악의 결정체로 보기를 원했다”고 말했다.

또한 말렉은 “이번 작품으로 한국에 내한하고자 했는데, 코로나 시국으로 인해 그러지 못해 아쉬웠다”고 말하면서 다시 한국 팬들의 성원에 다시 한번 감사 인사를 전했다.

레아 세이두는 이번 작품에서 색다른 변신을 보여줄 ‘매들린 스완’을 연기했다. 그는 “(캐릭터를 위해) 캐리 후쿠나가 감독과 많이 논의했다"며 "전보다 더욱 발전된 캐릭터가 탄생했다”고 말했다.

새로운 요원 ‘노미’ 역을 맡은 라샤나 린치는 “’007’ 시리즈에 맞게 철저한 액션 트레이닝을 진행했는데, 이 모든 과정이 즐거운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캐리 후쿠나가 감독은 “한국 관객들의 기대를 충족시키고, 그 이상의 작품이 되길" 바랐다.

한편 오늘 전세계 최초 국내 개봉하는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죽음과 맞닿은 작전을 수행하게 된 제임스 본드의 마지막 미션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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