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 태권도 우하영-명미나, 아시아실내무도대회서 금 획득

0
201709201838141381.jpg

‘제5회 아시가바트 아시아실내무도대회’ 태권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우하영, 명미나와 동메달리스트 배일규(왼쪽부터) (대한체육회 제공) © News1

(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우하영(관악고)과 명미나(성문고)가’제5회 아시가바트 아시아실내무도대회’ 여자 태권도에서 우승, 각각 한국의 대회 첫 번째, 두 번째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다.

우하영은 대회 셋 째날인 지난 19일(한국시간) 투르크메니스탄 아시가바트의 태권도 댄스스포츠 아레나에서 열린 여자 태권도 53kg급 결승전에서 태국의 판나파 하른수진을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15-13으로 누르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명미나는 여자 73kg급 결승에서 스베틀라나 오시포바(우즈베키스탄)를 10-2로 제압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번 대회에 출전한 태권도 대표팀은 이제 막 시니어 대회를 치르기 시작한 청소년 국가대표 후보선수단이다. 이들은 경험이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성인 국가대표급 선수들과 경쟁, 금메달을 획득하는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아울러 태권도 남자 87kg급에서는 배일규(협성고)가 동메달을 추가했다.

전날 여자 태권도 46kg급에서 한나연(대전체고)이 획득한 은메달까지 더하면 태권도는 현재까지 총 4개의 메달을 획득, 종주국의 자존심을 지켜내고 있다.

Facebook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