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샷난조’임성재, 슈라이너스 아동병원오픈 3R 6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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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101038130546.jpg[파이낸셜뉴스]임성재(23·CJ대한통운)가 공동 선두에서 6위로 밀렸다.

임성재는 10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서머린 TPC(파71·7255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슈라이너스 아동 오픈(총상금 700만달러) 사흘째 3라운드에서 보기 4개에 버디 5개를 묶어 1언더파 70타를 쳤다. 중간합계 15언더파 198타를 기록한 임성재는 전날 공동 선두에서 6위로 밀렸다. 18언더파 195타로 단독 선두에 오른 아담 쉥크(미국)와는 3타 차다.

2라운드까지 36홀 노보기플레이를 펼치며 빼어난 샷감을 자랑하던 임성재는 이날도 2번홀(파4)에서 버디를 잡으며 기분 좋게 출발했다. 하지만 이후 급격히 샷감이 흔들리면서 버디 2개와 보기 2개로 타수를 줄이지 못했다. 

12번홀(파4)에서 보기를 범해 전반에 줄였던 1타마저 잃은 임성재는 14번홀(파3)과 15번홀(파4) 연속 버디로 분위기를 반전시키는듯 했다. 하지만 16번홀(파5)에서 티샷 미스로 타수를 줄이지 못하고 17번홀(파3)에서 보기를 범해 1타를 줄인 채 3라운드를 마쳤다.

전날 7타를 줄여 공동 13위까지 올랐던 이경훈(30·CJ대한통운)은 이날 이븐파에 그쳐 공동 24위(중간합계 10언더파 203타)에 자리했다. 1라운드서 10언더파를 몰아쳐 선두에 자리했으나 2라운드서 부진했던 강성훈(34·CJ대한통운)은 이날 2타를 줄여 공동 24위에 이름을 올렸다.

golf@fnnews.com 정대균 골프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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