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건설 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 14일 개막..KLPGA 최초 변형스테이블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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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112347516379.jpg[파이낸셜뉴스]인기 상한가인 KLPGA투어 최초의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 대회가 열린다.

오는 14일부터 나흘간 전북 익산시 익산CC에서 열리는 동부건설 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총상금 10억원·우승 상금 1억8000만원)이다. 이 대회는 전북 전주가 연고인 동부건설과 한국토지신탁이 손을 잡고 창설한 대회다. 동부건설과 한국토지신탁은 각각 2018년과 2020년에 골프단을 창단, KLPGA와 인연을 맺고 있다. 

동부건설과 한국토지신탁은 지난 10일 막을 내린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 하이트 진로챔피언십대회 등 시즌 2승을 거두고 있는 김수지를 비롯해 조아연, 박주영(이상 동부건설), 박현경, 임희정, 김민선(이상 한국토지신탁) 등 초호화 멤버를 보유한 신흥 최강 골프단이다.

변형 스테이블은 선수들의 공격적 플레이를 유도하기 위한 경기 방식이다. 알바트로스는 8점, 이글 5점, 버디 2점을 부여하며 보기는 1점, 더블보기 이상은 3점을 감점한다. 이번 대회에는 총 108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동부건설과 한국토지신탁 선수 외에 시즌 7승에 도전하는 박민지(23·NH투자증권)와 올 삼다수 마스터즈 우승자 오지현(25·KB금융그룹) 등이 강력한 우승 후보다.

대회 개막을 이틀 앞둔 12일에는 김성수, 이종혁, 송종호, 윤석민, 이형택, 모태범 등 셀럽과 스포츠 스타가 프로 선수들과 한 조가 된 포섬 방식의 셀러브리티 대회가 열린다. 프로는 박지영, 임희정, 박현경, 조아연, 김수지, 지한솔 등이다. 상금 2000만원 중 일부는 기부된다.

golf@fnnews.com 정대균 골프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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