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칙 데자뷰”…’런닝맨’ 설계자 이광수, 악어케이지 당첨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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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런닝맨’ 캡처© News1

(서울=뉴스1) 백초현 기자 = 이광수가 최종 벌칙 수행자로 선정됐다.

24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마지막 벌칙 후보지가 공개됐다.

하하는 제작진을 상대로 가위 바위 보 게임을 진행했다. 제작진은 가위 카드를 냈고, 하하는 주먹 카드를 제시해 1승을 거뒀다. 하하의 1승에 이어 송지효가 제작진과 맞서기 위해 다음 타자로 나섰다. 송지효의 보자기 카드가 제작진의 주먹 카드를 이겨 2승을 얻었다.

세 번째 주자로 양세찬이 나왔다. 그러나 제작진은 모두 주먹이 든 카드 세 장을 뽑아 난감한 상황에 놓이게 됐다. 두 사람은 동시에 주먹 카드를 냈고, 두 번째 카드에서 양세찬이 보자기 카드를 제시해 3승을 거뒀다.

‘런닝맨’ 미션 승리에 이광수는 어금니를 꽉 깨물며 표정 관리에 실패한 모습을 보여 질타를 받았다. 카드 게임에서 승리한 ‘런닝맨’ 멤버들은 룰렛을 돌렸고 송지효가 선택돼 방으로 들어갔다.

이광수는 멤버들 몰래 룰렛을 조작하려 했고, 이를 양세찬이 목격해 김종국에게 고자질을 했다. 30초가 지난 뒤 송지효는 1만원 권을 찾아 돌아왔다. 다시 암전이 됐고 아무도 움직이지 않은 가운데 유재석의 6만원이 설계자에게 누적됐다.

4라운드로 ‘지옥의 마시멜로우’ 게임이 진행됐다. 이광수는 바로 유재석의 이름표에 손을 댔다. 처음에는 아무도 눈치채지 못했지만 이후 자시의 이름표에 이광수가 오랫동안 손을 대고 있자 김종국을 비롯해 멤버들이 그를 의심하기 시작했다.

설계자를 지목하는 시간에 모든 멤버들이 이광수를 지목했다. 모두의 예상대로 설계자는 이광수였고 허무하게 발각돼 웃음을 안겼다.

마지막으로 롤렛 지옥의 문 선택 시간이 진행됐다. 롤렛으로 선택된 사람의 뜻에 따라 문을 선택해 들어가기로 멤버들은 합의했다. 김종국이 선택됐고 그는 4번 문을 택했다. 4번 출구는 호주 ‘케이지 오브 데스’였다.

우승자 송지효가 롤렛을 돌려 마지막 후보지에 이름을 올릴 멤버를 결정 지었다. 설계자로 활약 아닌 활약을 했던 이광수가 당첨됐다. 간발의 차이로 유재석은 생존했다.

총 4곳의 후보지가 결정됐고 이광수가 대표로 롤렛을 돌렸다. 천국과 지옥이 반으로 나눠 있는 롤렛이 돌아갔고 마지막 순간에도 이광수의 이름이 선택돼 충격을 안겼다.

첫번째 벌칙 수행을 위해 이광수가 공항에 도착했다. 그는 어금니를 꽉 물더니 "꿈인가. 내가 무얼 잘못했지?"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이어 "대역 죄인도 이런 벌칙은 안 받는다"며 자신의 상황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듯 불만을 표출했다.

인도네시아 불나방 투어에 나선 이광수와 전소민은 공항에서부터 티격태격했다. 2박3일을 함께 해야 하는 두 사람은 용돈을 확보하기 위해 경쟁 모드로 돌입했다. 멤버들이 보내온 용돈을 확인하면서 이광수와 전소민은 희비가 교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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