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 아이스하키, 평창올림픽 일정 확정…한국, 2월 10일 첫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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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아이스하키 대표팀. / /뉴스1 © News1 서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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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HF가 공개한 평창 올림픽 세부 일정. (IIHF 홈페이지) © News1

(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기적을 꿈꾸는 한국 남녀 아이스하키 대표팀의 경기 일정이 확정됐다.

국제아이스하키연맹(IIHF)은 26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평창 올림픽에서 열리는 남녀 아이스하키의 세부 경기 일정을 발표했다.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아이스하키는 앞서 5월 열린 테스트이벤트와 마찬가지로 강릉하키센터와 관동하키센터에서 각각 열린다.

IIHF는 남자부 경기 대부분을 강릉하키센터에서, 여자부는 준결승과 결승전을 제외한 전 경기를 관동하키센터에서 하기로 결정했다.

아이스하키 메인경기장인 강릉하키센터는 1만명을 수용할 수 있고, 관동대 안에 위치한 관동하키센터는 6000여 명이 들어갈 수 있어 상대적으로 규모가 작다.

이번 대회는 여자부가 2월 10일 먼저 막을 올린다. 이날 오후 4시40분 관동하키센터에서 조별리그 B조 일본-스웨덴전이 가장 먼저 열린다.

새러 머리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여자대표팀(세계랭킹 22위)은 B조에 속해 스웨덴(5위), 일본(7위), 스위스(6위)와 맞붙는다.

태극낭자들은 스위스(10일 오후 9시10분), 스웨덴(12일 오후 9시10분), 일본(14일 오후 4시40분)을 차례로 상대한다.

여자부 결승전은 22일 오후 1시 10분에 강릉하키센터에서 펼쳐진다.

백지선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 대표팀(세계랭킹 21위)은 A조에서 캐나다(1위), 체코(6위), 스위스(7위)와 경기를 갖는다.

‘백지선호’는 강릉하키센터에서 체코(15일 오후 9시 10분), 스위스(17일 오후 4시 40분), 캐나다(18일 오후 9시 10분)와 차례로 맞붙는다.

대망의 남자부 결승전은 25일 오후 1시 10분에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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