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투어 Q시리즈 진출’홍예은, 에스디투와 서브 후원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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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61155422362.jpg[파이낸셜뉴스]’여자골프 기대주’홍예은(19·CJ오쇼핑)이 부동산 개발 및 투자자문 컨설팅 회사인 에스디투(주)(대표 김상덕)와 서브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현재 미국 LPGA 2부 투어인 시메트라 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홍예은은 2019년 호주 아마추어 최고의 대회인 호주아마추어 챔피언십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린 바 있다. 국가대표 출신인 프로골퍼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2011년 초등학교 2학년 때부터 골프를 시작한 홍예은은 2018년에 세계선수권 월드아마추어 골프팀 대항전에 한국 대표로 출전하여 단체전 동메달을 차지했다.

같은 해 KLPGA투어 메이저 대회인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에 초청 선수로 출전, 공동19위로 선전했다. 2019년 1월에는 생애 첫 내셔널 타이틀인 호주여자아마추어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LPGA 투어의 ISPS Handa 빅오픈, ISPS Handa 호주 여자오픈 출전권을 얻어 빅오픈에서는 로우 아마추어상을 수상했다.

2019년 10월 LPGA Q스쿨 2차전을 공동 4위로 통과했으나 나이 제한에 걸려 3차 최종전 Q시리즈에는 진출하지 못해 2020년 시메트라 투어 풀시드를 얻었다. 2020년 3월 시메트라 투어 개막전인 플로리다 클래식 대회에서 공동3위에 입상하며 미국 무대에 적응하는 듯 했으나 코로나 팬데믹으로 대회가 줄줄이 취소되는 바람에 아쉽게 국내로 돌아왔다.

올해 다시 시메트라 투어로 복귀한 홍예은은 지난 4월 카시노델솔 골프 클래식 대회와 가든시티채리티 클래식에서 각각 공동 6위와 공동 4위, 6월 프래스코 채리티 챔피언십 공동 4위, 그리고 9월 엘도라도 슛아웃에서 공동 2위에 입상하는 등 올해 19개 대회에서 6차례나 ‘톱10’에 들었다. 상금랭킹 16위로 시즌을 마친 홍예은은 오는 12월 LPGA Q시리즈에 진출, 내년 미국 LPGA투어 진출에 도전한다.

홍예은은 “에스디투의 후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 시메트라 투어 뿐 아니라 LPGA투어, KLPGA투어, 유럽 등 세계 여러 무대에서 에스디투의 홍보대사로서 함께 최고에 자리에 서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golf@fnnews.com 정대균 골프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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