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욱 kt 감독 “견실한 수비 + 선발-구원 모두 호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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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17 프로야구 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kt 위즈의 경기에서 3대2로 승리한 kt 위즈 선수들이 자축하고 있다. 2017.9.27/뉴스1 © News1 오장환 기자

(서울=뉴스1) 맹선호 기자 = 김진욱 kt 위즈 감독이 투타의 고른 활약에 함박웃음을 지었다.

kt는 27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3-2로 승리했다.

마지막까지 우승 경쟁을 이어가고 있는 두산을 상대로 만만치 않은 경기력을 보인 kt는 투타의 안정 속에 승리를 낚았다.

타선은 1회 두산의 에이스 더스틴 니퍼트가 흔들린 틈을 놓치지 않았다. 안타 3개와 볼넷 1개를 모아 3점을 뽑아냈다.

선발 류희운은 숱한 위기에도 실점을 최소화하면서 5이닝 1실점으로 시즌 4승(4패)을 올렸다.

이후 마운드를 차례로 넘겨 받은 엄상백과 윤근영, 주권, 이상화는 6회부터 1이닝씩 책임졌다. 나란히 1이닝 무실점.

경기 후 김진욱 감독은 "류희운이 시즌 마지막 선발 등판에서 힘 있는 구위로 자신감을 보이며 다음 시즌 선발 자리에 도전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었다"고 호평했다.

이어 "1회 다득점을 낸 뒤 추가 점수가 나오지 않아 어려운 경기를 했다"면서도 "야수진은 견실한 수비를 펼쳤고 불펜진도 안정감 있는 투구로 좋은 경기를 보였다"고 박수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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