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애, JLPGA 일본오픈 준우승…전인지·김해림 공동 5위

0
201710011637107024.jpg

신지애가 JLPGA 일본여자오픈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KLPGA 제공) /뉴스1 DB© News1

(서울=뉴스1) 정명의 기자 = 신지애(29·스리본드)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메이저 대회인 일본여자오픈(총상금 1억4000만엔) 준우승을 차지했다.

신지애는 1일 일본 치바현 아비코시의 아비코 골프클럽(파72·6706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2개로 1언더파 71타를 기록했다.

최종합계 12언더파 276타를 적어 낸 신지애는 단독 2위로 대회를 마쳤다.

합계 20언더파 268타를 친 하타오카 나사(일본)가 우승컵을 들어올리며 대회 2연패에 성공했다. 하타오카는 지난해 아마추어 자격으로 이 대회에서 출전해 우승한 바 있다.

3라운드까지 하타오카에게 2타 뒤져 있던 신지애는 이날만 7타를 더 줄인 하타오카에게 우승컵을 내줄 수밖에 없었다.

전인지(23)와 김해림(28·롯데)은 나란히 9언더파 279타로 공동 5위에 올랐다. ‘슈퍼루키’ 최혜진(18·롯데)은 7언더파 281타로 공동 9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이번 대회 하타오카의 우승으로 지난해 마지막 메이저 대회였던 투어 챔피언십부터 시작된 한국 선수들의 JLPGA 투어 메이저 3연승 기록은 마침표가 찍혔다.

Facebook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