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선’ 전노민, 무릎 꿇은 하지원 끝내 외면했다

0
201710052213081896.jpg

MBC ‘병원선’ 방송 화면 캡처 © News1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전노민이 하지원을 외면했다.

5일 오후 방송된 MBC ‘병원선'(극본 윤선주, 연출 박재범)에서 송은재(하지원 분)는 아버지 송재준(조성하 분)의 수술을 부탁하기 위해 김도훈(전노민 분)을 찾았다.

송은재는 김도훈에게 수술을 부탁했지만 그는 "나도 해주고 싶다. 그런데 어쩌냐. 수술 일정이 꽉 차서 뺄 수가 없다. 전에는 너 같이 유능한 녀석이 있어서 하루 이틀 뺄 수도 있었는데 이제 먹고 죽을래도 그럴 시간이 없다. 나도 안타깝다. 다른 의사 찾아봐야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송은재가 무릎을 꿇으며 한 번 더 수술을 부탁했으나 김도훈은 "네가 이러니까 내가 할 수 있는데도 안 하는 나쁜 선생 같잖아"라며 되려 그를 타박했다.

이를 본 후배 김재환(박선호 분)은 김도훈에게 "할 수 있는데 안 하는 거 아니냐"라 돌직구를 날렸고 송은재는 되려 김재환에게 화를 냈다.

한편 ‘병원선’은 섬마을을 돌며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선박을 주제로 한 메디컬 드라마다.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Facebook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