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듬은 우리말④] ‘아웃도어 룩’ 대신 ‘야외활동 차림’

0
201710091534596826.jpg

북한산 국립공원을 찾은 등산객들의 모습. 2017.10.8/뉴스1 © News1

201710091534593467.jpg

출처 국립국어원 © News1

[편집자주] 9일 571돌 한글날이다. ‘누구나 자기 의사를 편하게 표현하도록 하겠다’는 세종대왕의 거룩한 뜻에도 불구하고 우리 사회 곳곳에서 생소한 외국어·외래어가 혼란스럽게 만든다. 이에 국립국어원은 2004년부터 우리나라에 새로 들어와 쓰이는 외국어·외래어와 지나치게 어려운 용어를 국민과 함께 쉽고 쓰기 좋은 우리말로 다듬고 있다. 지난 7월 말까지 총 457개의 다듬은 말 중에서 일상에서 자주 쓸 만한 것을 골라 ‘가나다’ 순으로 소개한다.

‘아~자’ 어휘…’지리’ 대신 ‘맑은탕’ 권장

(서울=뉴스1) 박창욱 기자 = 화창한 가을을 맞아 멋진 ‘아웃도어 룩’을 입고 산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다른 나라에 비해 아웃도어 룩을 유난히 좋아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국립국어원에서는 아웃도어 룩 대신에 ‘야외활동 차림’을 쓰자고 권했다. 멋진 야외활동 차림으로 단풍 나들이를 나서보면 어떨까.

모든 다듬은 말들은 국립국어원 누리집이나 ‘우리말 다듬기’ 누리집인 ‘말터’(
http://malteo.korean.go.kr)의 ‘이렇게 바꿨어요!’ 난에서 찾아볼 수 있다.

Facebook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