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백반의 달인’ 화제된 이유는? 회 뿐만 아니라 반찬도 유명 “리필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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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백반의 달인’

회백반의 달인이 온라인 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회백반의 달인은 부산에서 횟집을 운영하고 있는 회백반의 달인 김영종 씨로 지난 4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 소개됐다.

회백반의 달인은 숙성회는 물론 양념장 하나까지 직접 만든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특히 회백반은 부산 사람들 사이에서는 이미 유명하다. 경력 24년차를 자랑하는 달인의 솜씨를 느낄 수 있었다.

회백반의 달인은 반찬까지도 놀라운 맛을 보여줬다.

회백반의 달인이 더욱 유명한 이유는 얼음물을 넣어 지은 밥과 정성이 가득한 반찬 때문이다. 1인당 하나씩만 먹을 수 있다는 달걀 반찬은 각고의 노력이 필요하다. 잘 삶은 새우를 으깨고, 생마도 절구통에 직접 간다. 갈아진 새우와 마를 달걀 노른자와 잘 섞어준다. 이 때 빠른 속도로 진득해질 때까지 저어주는 것이 중요하다.

달인은 “맛을 결정하는 과정이기 때문에 완벽하게 섞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런 후 네모난 프라이팬에 부어 약한 불로 30분 올려놓고 익혀준다. 이 때 기포가 올라오면 공기를 빼줘야 한다. 부풀지 않게 뚜껑을 덮었다가 반대로 뒤집어준다. 이 하나를 완성하는데 드는 시간만 한 시간이다. 한 번 맛보면 잊을 수 없는 맛이지만 절대 리필 불가다.

또 도미 장조림 역시 손과 정성이 많이 간다. 도미 살에 밀가루를 묻혀서 찐 다음 간장에 조리면 된다. 이 간장에는 무, 양파, 통마늘만 들어간다. 약한 불에 살살 조리면 도미 장조림이 완성되는데, 하루 내놓을 반찬을 그 날 만들기 때문에 달인과 그의 아내는 새벽 4시부터 준비를 해야 한다고. 이렇게 준비를 해도 손님을 다 못 받을 정도라고 한다.

/fn스타
fnstar@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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