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데드암 증상 의심, 구속 현저히 줄어들어…시즌 아웃되나 ‘데드암’ 뭐길래?

0

201505100819333932.jpg

류현진 데드암 증상 의심

류현진 데드암 증상 의심 소식이 전해져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데드암이란 말 그대로 ‘죽은 팔’을 의미하는 말로, 투수가 항상 자신의 팔이 피곤하고 힘이 떨어지는 것처럼 느끼는 현상이다.

류현진 데드암 증상 의심은 가장 최근 불펜 피칭에서 류현진의 구속이 예상보다 낮게 나왔기 때문. 류현진은 지난해 직구의 평균 시속이 90~91마일(약 145~146㎞)을 기록했지만 지난 2일 불펜 피칭에서는 구속이 82~83마일(약 132~134㎞)에 불과했다.

다저스 재활 파트가 원하던 것보다 구속이 1~2마일 정도 낮게 나오자 돈 매팅리 다저스 감독은 류현진의 재활 일정을 중단시켰다. 매팅리 감독은 "조금 걱정스러운 부분이 있어서 재활 속도를 늦췄다"며 "조심스럽게 접근하고 있다"고 밝혔다.

류현진 데드암 증상 의심에 돈 매팅리 감독은 "달라진 것은 없다. 여전히 기다리는 중"이라며 "5~6일 정도를 쉰 뒤 다시 보충할 것"이라고 했다.

메이저리그의 대표적인 소식통인 존 헤이먼 CBS스포츠 기자는 9일 "몇 차례에 걸친 자기공명영상(MRI) 촬영 결과 심각한 문제는 발견되지 않았지만, 어깨 관절이 마모됐을 가능성이 있다"며 "관절에 문제가 생겼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관측했다.

LA 타임스는 "MRI 촬영으로도 잡히지 않는 아주 작은 손상이 있다면 문제는 복잡해진다. 선발투수의 어깨에 예방적 수술을 할 수는 없다. 그렇다고 다저스가 류현진의 근육이 진짜로 찢어질 때까지 계속 공을 던지게 할 수도 없지 않은가"라고 되물었다.

/온라인편집부 news@fnnews.com

Facebook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