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근영, 개막작 초청 소감 “가슴에 오래 남는 영화 되길” [22nd BIFF]

0
201710121931193361.jpg

배우 문근영이 12일 오후 부산 해운대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2017.10.12/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부산=뉴스1) 정유진 기자 = 배우 문근영이 개막식 무대에 서서 개막작 ‘유리정원’을 소개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문근영은 12일 오후 6시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의 개막식에서 "영화제에서 개막작으로 선정돼 영광으로 생각하고, 쌀쌀하지만 여러분 가슴에 오래 기억에 남는 영화가 되길 바란다"고 알렸다.

이어 신수원 감독은 "제가 촬영 중에 날씨가 항상 좋았다. 비가 오다가도 그쳤는데, 지금 비가 그쳤다"며 "올리버 스톤 감독님이 한국이 위기를 겪고 있다고 하셨는데, 저는 언제나 우리의 욕망 때문에 전쟁이 항상 일어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전쟁은 사실 굉장히 가까운 우리 마음에 있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으로 이 영화를 만들었다"고 영화의 의미를 설명했다.

한편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는 이날부터 오는 21일까지 10일간 부산 영화의전당, 롯데시네마 센텀시티, CGV센텀시티, 메가박스 해운대, 동서대학교 소향시어터에서 진행된다. 개막작은 ‘유리정원'(신수원 감독), 폐막작은 ‘상애상친'(실비아 창 감독)이다.

Facebook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