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운전사’, 최우수영화상 등 3관왕…송강호·윤여정 男女주연상 (종합)[부일영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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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운전사’ 포스터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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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현진 기자 © News1

(부산=뉴스1) 정유진 기자 = 영화 ‘택시운전사'(장훈 감독)이 부일영화상 3관왕의 영예을 안았다.

‘택시운전사’는 13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제26일 부일영화상 시상식에서 최우수영화상 수상작으로 호명됐다. 제작사 더램프의 박은경 대표는 "고인이신 힌츠페터 기자님꼐 감사하다"며 "토마스 크레취만 배우님, 이 영화의 시작이자 끝인 저희의 ‘택시운전사’ 만섭 송강호 선배님 너무 감사드린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이날 남우주연상은 ‘택시운전사’의 송강호에게 돌아갔다. 송강호는 "아쉽고 부족한 부분이 다 있어도 따뜻한 마음으로 봐주시고 등을 두드려주신 1200만 관객에게 영광을 바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윤여정은 "나는 부일영화상과 커 온 배우다. 신인상과 여우조연상을 받았고 오늘 여우주연상을 받았다"고 말해 감동을 줬다.

한편 부일영화상은 1958년 출범한 국내최초의 영화상으로 매해 부산국제영화제 시기에 시상식이 열린다.

-이하 수상자(작).

◇촬영상_’악녀’ 박정훈

◇음악상_’꿈의 제인’ 플래시 플러드 달링스

◇미술상_’군함도’ 이후경

◇각본상_’박열’ 황성구

◇유현목 영화예술상_故김지석 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

◇신인감독상_’연애담’ 이현주

◇신인남자연기상_’꿈의 제인’ 구교환

◇신인여자연기상_’박열’ 최희서

◇부일독자심사단상_’택시운전사'(장훈 감독)

◇남우조연상_’불한당’ 김희원

◇여우조연상_’군함도’ 김수안

◇최우수감독상_’아수라’ 김성수

◇남우주연상_’택시운전사’ 송강호

◇여우주연상_’죽여주는 여자’ 윤여정

◇최우수작품상_’택시운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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