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황덕현 기자,송영성 기자 = "LA보다 한국이 재미있는 것 같아요. 항상 바쁘고, 할 일도 있고요."
지난 2년간 한국에서 활동한 래퍼 킬라그램(Killagramz)의 소감은 이랬다. 지난해 Mnet 힙합 음악 프로그램 ‘쇼미더머니5’를 통해 얼굴을 알린 킬라그램은 독특한 음색과 최고수준의 박자감각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킬라그램은 ‘쇼미더머니6’ 종영 후 영화 ‘범죄도시’ OST 작업으로 바쁜 나날을 보냈다. 킬라그램은 "좋은 기회였다"며 "센 랩뿐 아니라 대중성 있는 멜로디컬한 음악도 보여드리고 싶다"고 강조했다.
킬라그램은 오는 23일 싱글 ‘컬러링’을 공개한다. 이 곡에는 도끼(Dok2)가 수장으로 있는 엠비션 뮤직 소속 래퍼 해쉬스완이 피처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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