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유민 등 한국 선수 4명, 오거스타내셔널GC 밟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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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031634094075.jpg[파이낸셜뉴스]’명인 열전’ 마스터스를 개최하는 미국 오거스타 내셔널GC가 개최하는 여자 아마추어 대회에 한국 선수 4명이 출전한다.

오거스타 내셔널GC는 오는 3월 30일부터 개최 예정인 오거스타 내셔널 여자 아마추어 대회에 초청 선수 명단을 3일(한국시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출전 기회를 잡은 한국 선수는 황유민(신성고), 방신실(비봉고), 임지유(수성방통고), 이정현(운천중)이다.

2012년에 금녀의 벽을 허문 오거스타 내셔널GC가 이 대회를 처음 개최한 것은 2019년이다. 초대 챔프는 현재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서 활동중인 제니퍼 컵초(미국)다. 2020년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펜데믹 여파로 열리지 않았다. 작년 대회서는 가지타니 츠바사(일본)가 우승했다. 한국인 역대 최고 성적은 2019년에 권서연이 거둔 공동 12위다.

올해 대회는 총 71명이 출전해 3라운드 54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우승자를 가린다. 오거스타에 있는 챔피언스리트리트에서 1, 2라운드를 치르고 최종 라운드는 마스터스 개최지인 오거스타 내셔널GC서 열린다. 강력한 우승 후보는 세계랭킹 1위 로즈 장(미국)이다. 한국 선수 중에서 4위로 세계랭킹이 가장 높은 황유민도 우승 후보로 거론된다.

golf@fnnews.com 정대균 골프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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