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창훈, 결승골 도움…디종, 메스 꺾고 6G만에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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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창훈이 22일(한국시간) 프랑스 메스 세인트 생포리앙에서 열린 2017-18 프랑스 리그앙 10라운드 메스와 경기에서 상대 선수와 볼을 다투고 있다. © AFP=News1

(서울=뉴스1) 정명의 기자 = 권창훈(23·디종)이 메스 원정에 선발 출전해 75분간 그라운드를 누비며 결승골을 어시스트했다.

권창훈은 22일 오전 3시(한국시간) 프랑스 메스 세인트 생포리앙에서 열린 2017-18 프랑스 리그앙 10라운드 메스와 경기에서 2-1 승리를 이끌었다.

디종은 6경기만에 승리의 기쁨을 맛보며 값진 승점 3점을 추가했다. 2승3무5패(승점 10)가 된 디종은 리그 17위 자리를 지켰다.

디종은 전반 10분만에 바르로의 헤딩슛으로 선취골을 뽑았다. 메스도 전반 45분 루스의 헤딩골로 동점을 만들며 물러서지 않았다.

후반전이 시작됐고, 권창훈의 어시스트로 디종이 빠른 시간 안에 다시 리드를 가져갔다. 후반 5분, 권창훈의 패스를 이어받은 나임 슬리티가 아크 정면에서 시도한 슛을 골로 연결시켰다.

권창훈이 리그앙 진출 이후 처음 기록한 어시스트다. 권창훈은 지난 8월20일 스타드 렌과 경기에서 시즌 첫 골을 터뜨렸고, 지난 1일 스트라스부르전에서는 시즌 2호골을 넣은 바 있다.

디종은 후반 30분 권창훈을 웨슬리 사이드와 교체했다. 이후 양 팀 모두 골을 기록하지 못했고, 경기는 그대로 디종의 승리로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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