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①] 최민식 “이하늬와 멜로? 오랜만의 감성 좋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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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엔터테인먼트 제공 © News1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배우 최민식이 극중 배우 이하늬와 멜로 감성을 보여준 것에 대해 밝혔다.

최민식은 26일 오전 서울 종로구 한 카페에서 진행한 인터뷰에서 극중 멜로 감성을 보여준 것에 대해 "좋다. 다르니까 좋다. 다른 걸 많이 하고 싶은데, 다른 게 그렇게 드물더라. 그게 배우가 다른 감성을 자꾸 무슨 아프리카 사자가 먹이 찾듯이 배고파서, 먹을 것 찾듯이 다른 감성의 세상과 다른 감성의 인간을 찾는다. 다른 이성의 인간을 찾아 헤매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래서 아마 더 정감독 하고 우리 (제작사)임승룡 대표와 셋이 모여 얘기할 때 그래서 더 휴머니즘에 더 포커스를 맞추자고 얘기했을 수 있다. 기존의 냉혹한 스릴러 ,범인을 밝히고 마는 그런 것보다는 이게 더 좋았다"고 만족감을 표했다.

최민식은 영화 ‘침묵'(정지우 감독)에서 재력과 사랑을 다 가진 남자 임태산 역을 맡았다. ‘침묵’은 세상을 가진 남자가 자신의 약혼녀 살해범으로 몰린 딸을 지키기 위해 나서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영화다. 최민식은 이 영화를 통해 ‘해피엔드’ 이후 18년 만에 정지우 감독과 다시 만나 중후한 연기를 선보인다.

한편 ‘침묵’은 오는 11월 2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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