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1★종합]D-1 송송 결혼식=철통보안 “이광수·박보검·유아인? 확인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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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송혜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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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대중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송송커플’ 결혼식 D-1 키워드는 ‘철통보안’이다.

지난해 KBS 2TV ‘태양의 후예’ 속 커플이었던 송중기 송혜교는 10월 31일 오후 서울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

송혜교와 송중기가 인연을 맺게 된 ‘태양의 후예’는 한국은 물론 해외에서도 대히트를 기록했고, 두 사람 모두 해외에서도 큰 인기를 끄는 한류스타로 제2의 전성기를 썼다. 그만큼 두 사람의 결혼식에는 대중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 결혼 발표 이후 그들의 일거수 일투족이 알려지고 보도되고 있다. 예컨대 두 사람의 결혼식 축가, 사회 등이다.

대중의 관심이 높아지면 높아질수록 송송 커플은 ‘비공개’ 결혼식을 이유로 ‘결혼’ 외의 모든 것에 확인 불가의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웨딩화보 촬영을 위해 해외에 출국한 것 역시 "개인 일정이라 확인이 어렵다"며 ‘웨딩촬영’인지 밝힐 수 없다고 전했다. 송혜교의 절친인 가수 옥주현이 축가를 맡는다는 소식이 일찍이 전해졌지만, 이 역시 ‘확인이 어렵다’는 입장을 전했다.

30일 두 사람의 결혼식에서 두 사람과 절친한 사이인 이광수와 유아인이 편지를 낭독하고 결혼식 2부 파티에서 송중기의 소속사 후배인 박보검이 피아노 연주로 축하를 한다는 소식에 소속사는 취재진의 연락을 받지 않았다. 관련 보도가 나온 후에야 "박보검이 피아노 연주를 하는 것은 맞지만, 이광수 유아인 편지 낭독은 확인 불가다"는 입장이다.

송송커플이 이토록 철통보안을 신경쓰니 하객으로 참석 예정인 동료들이나 연예 관계자들도 덩달아 긴장하고 있다는 전언. 재미난 진풍경이다.

과거 스타들의 결혼식에서 주례석 코앞까지 방송국 카메라들이 점령하던 시절도 있었다. 그러나 현재 대개 연예인들은 언론 비공개 결혼식을 선호하는 편이고, 식전 기자회견이나 보도자료로 결혼 소감을 공개하는 정도로 이 거대한 ‘행사’를 마무리짓는다. 그러나 송송커플은 이 모든 과정 역시 비공개로 하고 싶다는 강한 바람을 드러내고 있다. 세기의 결혼식이라는 수식어가 붙은 두 사람의 결혼식, 또 다른 이름은 철통보안 결혼식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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