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김주혁, 가족묘에 묻힌다…11월 2일 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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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주혁이 30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tvN 드라마 ‘아르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취재진 질문을 듣고 있다. 2017.8.30./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배우 故 김주혁이 가족묘에 묻힌다.

31일 나무엑터스에 따르면 김주혁의 빈소는 이날 오후 3시부터 서울 현대아산병원에 마련된다. 발인은 11월 2일 오전 진행되며, 장지는 충남 서산시 대산읍 대로리에 위치한 가족 납골묘로 정해졌다.

나무엑터스 측은 "10월 30일 월요일 오후, 나무엑터스의 소중한 배우 故 김주혁 배우가 갑작스럽게 유명을 달리했다"며 "사고, 사망원인을 명확히 확인하기 위해 부검을 의뢰했다"고 알렸다.

이어 "나무엑터스는 고인의 따뜻하고 올곧은 인품과 열정을 영원히 기억할 것입니다. 부디 세상을 떠난 고인과 깊은 슬픔에 잠긴 유족들을 헤아려 주시고 생전 아름다운 행보를 걸어온 고인의 명복을 빌어주십시오"라고 소속사 대표 배우에 대한 애도를 표했다.

지난 30일 오후 4시 27분쯤 서울 삼성동 영동대로 봉은사역 사거리에서 경기고등학교 사거리 방향으로 가던 김주혁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벤츠 G바겐이 앞에 달리던 그랜저 차량을 들이받았다. 이후 김주혁의 차는 인도로 돌진, 인근에 있던 한 아파트 벽면을 들이받은 뒤 계단 밑으로 추락하며 전복됐다. 사고 후 김주혁은 건국대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오후 6시30분쯤 끝내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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