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1★현장] 故 김주혁 빈소, 일반인·팬들 눈물의 헌화 행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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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로 사망한 故 김주혁의 빈소가 31일 오후 서울 아산 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김주혁은 30일 오후 4시30분 경 삼성동의 한 도로에서 다른 차량과 충돌 후 계단 밑으로 추락했다. 이후 심폐소생술을 하며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을 거뒀다. 김주혁은 지난 1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연예인 동료들에 이어 일반인 조문객들이 故 김주혁의 빈소를 방문해 애도를 표하고 있다.

김주혁의 유족 측은 1일 오전부터 가족과 지인 및 동료들 뿐 아니라 생전 김주혁의 팬임을 자처하는 일반인 조문객들의 방문을 받기로 했다. 그에 따라 고인의 죽음을 애도하는 일반인 조문객들이 삼삼오오 빈소를 찾아 영정 앞에 헌화하고 있다.

이날 장례식장에 온 일반인 조문객의 연령과 성별, 국적은 다양했다. 40·50대 중년 여성 팬들부터 20대 학생 팬, 중국 유학생 팬 등 다양한 이들이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스타를 애도했다.

앞에서 유가족을 도와 조문객을 맞이하고 있는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들은 일반인 방문객들을 빈소 안으로 안내했다. 일부 팬은 헌화 후 눈물을 흘리며 떠나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김주혁은 지난 30일 서울 삼성동 영동대로 봉은사역 사거리에서 벌어진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교통사고의 원인이나 정확한 사인은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은 상황. 유족들은 부검을 신청했고, 그에 따라 정확한 부검 결과가 일주일 후 공개될 예정이다.

故 김주혁의 빈소는 서울 현대아산병원에 마련됐다. 지난 31일 오후 3시부터 마련된 그의 빈소에는 최민식, 송강호를 비롯한 연예계 선후배, 동료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날도 배우 안성기, 지성, 남궁민 등이 장례식장을 찾았다.

한편 김주혁의 발인은 11월 2일 오전 11시 진행 예정이다. 장지는 충남 서산시 대산읍 대로리에 위치한 가족 납골묘로 정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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