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옥’ 韓 영화 예매율 1위 질주…11월 극장가 물들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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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미옥’이 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

9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오전 9시 기준에 따르면 ‘미옥’은 예매율 12.0%를 기록하며 ‘토르: 라그나로크’의 뒤를 이어 2위를 기록했다. 이는 현재 개봉한 한국 영화 중 1위에 오른 기록.

‘미옥’은 조직의 언더보스 나현정(김혜수 분)과 그녀를 위해 달려온 조직의 해결사 임상훈(이선균 분), 그리고 출세욕에 사로잡힌 검사 최대식(이희준 분)까지, 얽히고설킨 세 사람의 파국으로 치닫는 욕망과 물고 물리는 전쟁을 그린 느와르다.

‘미옥’의 예매율 질주는 흥행 다크호스로 떠오른 마동석 주연의 영화 ‘부라더’, 묵직한 울림을 선사한 ‘침묵’ 등 쟁쟁한 한국 영화들은 물론 ‘채비’, ‘해피 데스데이’ 등 동시기 개봉 경쟁작들을 모두 제친 것으로 눈길을 끈다.

한국 영화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흥행 신호탄을 쏘아 올린 느와르 영화 ‘미옥’이 관객들을 11월 극장으로 불러 모을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9009055_star@fnnews.com fn스타 이예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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