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훈 작가, 영평상 참석…’남한산성’ 4관왕 축하 [37회 영평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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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 김훈이 9일 오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37회 영평상 시상식’에 참석해 식을 지켜보고 있다. 2017.11.9./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영화 ‘남한산성’의 원작자인 소설가 김훈이 영평상에 참석했다.

김훈 작가는 9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중구 세종대로 한국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37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시상식에 참석했다.

이날 촬영상 시상을 맡은 강익모 서울 디지털대학교 교수는 "뒤쪽에 김훈 작가님이 와 계시다. 이런 시상식에 잘 와주지 않는 분으로 유명한데, 귀한 발걸음을 해주셨다"고 소개했다.

‘남한산성’은 영평상 시상식에서 작품상을 비롯해 감독상(황동혁 감독), 촬영상(김지용 촬영감독), 음악상(사카모토 류이치)까지 4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이 영화는 병자호란이 있었던 1636년 인조 14년, 나아갈 곳도 물러설 곳도 없는 고립무원의 남한산성 안에서 생존을 놓고 각축을 벌인 임금과 신하, 백성들의 47일을 담아냈다. 출간 후 70만 부의 판매고를 올린 김훈 작가의 동명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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