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모’ 정해인 “다산 정약용 6대 후손, 영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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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해인이 ‘정약용의 후손’이라는 점에 대해 민망한 웃음을 지었다.

정해인은 14일 오후 서울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진행된 영화 ‘역모’ 언론시사회에 참석했다.

이날 정해인은 한 기자가 ‘정약용의 6대 후손’이라는 것에 대해 언급하자, "제가 한 게 없는데 그 분 얘기가 나오면 너무 부끄럽다. 하지만 그 말을 들으면 영광이다"라면서 웃었다.

정해인은 18세기 실학사상을 집대성한 조선 최고의 실학자이자 개혁가인 다산 정약용의 6대 직계 후손이다.

또한 정해인은 영화 ‘역모’에 대해 "내가 가진 신념과 이인좌라는 인물이 가진 신념이 맞닥뜨렸을 때 과연 어떻게 다시 평가될 것인가는 물음표를 던진 거 같다. 왕이 어떻게 기록되었는지 어떤 일이 있었는지 다른 시각으로 볼 수 있는 영화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역모-반란의 시대’는 역사 속에 기록되지 않은 하룻밤, 왕을 지키려는 조선 최고의 검 김호와 왕을 제거하려는 무사 집단의 극적인 대결을 그린 리얼 무협 액션극이다.

첫 주연을 맡은 라이징 스타 정해인은 조선 최고의 검 김호를 연기한다. 김지훈은 조선 시대 실존인물인 이인좌 역을 맡았다. 오는 23일 개봉.

/uu84_star@fnnews.com fn스타 유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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