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신과함께…’이정재·하정우·차태현’ 캐릭터 대결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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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권현진 기자

(서울=뉴스1) 송영성 기자 = 인기웹툰 ‘신과함께’가 영화로 돌아왔다.

14일 서울 광진구 건대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영화 ‘신과함께’ 제작보고회에서 김용화 감독은 "원작을 사랑하는 저도, 원작을 안본 관객들도 모두 만족시켜야 하는 게 제 숙명이라고 생각한다"며 "원작의 매력을 최대한 살렸다"고 말했다.

이 영화는 이정재와 하정우, 차태현, 주지훈 등 내로라하는 연기파 배우들의 조합으로 시작부터 큰 관심을 모았던 작품이다. 삼차사의 리더 강림역을 연기한 하정우는 "촬영동안 너무 힘들었다"며 "건강검진을 받으러 갔는데 비타민D가 왜 이렇게 없냐며 당분간 6개월에 한번씩 비타민D 주사를 맞아야 한다고 하더라"고 말해 1년간 야외촬영이 없어 힘들었던 점을 우회적으로 드러냈다.

염라대왕 역으로 우정출연한 이정재는 "처음 감독님이 우정출연 제안을 했는데 당연히 즐겁게 하겠다고 말씀드렸고, 길면 이틀 정도로 봤다"면서 "그런데 테스트만 3일을 찍길래 대체 무슨 역할인가 하고 시나리오를 봤더니 1편에 이어 2편에까지 나오더라"고 말했다. 그는 결국 우정출연을 30회차 찍었다고 털어놨다.

영화 ‘신과 함께’는 인간의 죽음 이후 저승에 온 망자가 49일동안 7개의 지옥에서 재판을 받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주호민 작가의 동명 인기웹툰을 원작으로 했다. 영화는 오는 12월 20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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