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선언’ 부산 관객과 함께 이륙

0

202207311305442400.jpg

[파이낸셜뉴스]  영화 ‘비상선언’이 7월 30일, 부산 해운대 스페셜 무대에서 진행된 쇼케이스를 성황리에 마쳤다.

‘비상선언’의 주역 송강호, 이병헌, 임시완, 한재림 감독은 해운대 쇼케이스에 직접 참석해 부산의 관객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부산 관객들은 오랜만에 해운대를 찾은 ‘비상선언’의 주역들에게 반가운 인사와 환호를 보내주며 해운대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

이에 화답하듯 ‘비상선언’의 주역들은 무대 위에서 영화의 비하인드 토크는 물론 관객들이 직접 보내준 포스트잇을 정성스레 읽으며 한여름 열기보다 뜨거운 열정을 보여줬다.

송강호는 “이렇게 많은 분들이 와주실 줄 상상도 못했다. 15년 전에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이라는 영화로 이병헌, 정우성 씨하고 같이 해운대에서 인사를 드렸던 기억이 있다. 그 후로 15년 만에 인사를 드리게 되어 너무 감개무량하다”며 관객과 함께 한 소감을 언급했다.

이병헌은 “송강호가 말씀하신 것처럼 정말 오랜만에 여러분들께 해변에서 인사를 드리게 됐다. 그때 추억이 새록새록 떠올라서 아주 묘한 감정이 든다. 저희가 바라보는 여러분들과 비현실적인 바다가 정말 장관이다. 오래간만에 부산에 와서 여러분들과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이 생겨서 정말 반갑다”며 관객들에게 반가운 마음을 전했다.

임시완 배우 또한 “직접 많은 분들을 뵙게 되어서 정말 반갑다. 제가 부산 출신인데 부산에서 여러분들을 만나 뵙게 되어 더욱 설렌다. 8월 3일에는 극장에서 시원하게 저희를 만나시길 바란다”며 감사 인사와 함께 영화 ‘비상선언’의 관람 독려도 잊지 않았다.

마지막으로 한재림 감독은 영화 ‘비상선언’의 관람 포인트로 “재난에 맞서는 사람들의 이야기다. 보는 관객들이 공감하고, 몰입할 수 있는 이야기로 올여름 여러분들께 응원,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싶었다”며 관객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해운대 쇼케이스로 여름의 열기만큼이나 관객과 뜨거운 시간을 함께 한 ‘비상선언’은 “기대치를 뚫고 상공으로 치솟은 결과물”, “러닝타임 동안 눈을 뗄 수 없다”, “단 한순간도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다”, “미친 리얼리티” 등 호평이 끊이지 않고 있어 올여름 최고 기대작으로 주목받고 있다.

영화 ‘비상선언’은 사상 초유의 항공테러로 무조건적 착륙을 선포한 비행기와 재난에 맞서는 사람들의 이야기.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긴장감과 압도적 몰입감으로 올여름 극장가를 사로잡을 영화 ‘비상선언’은 8월 3일 국내 관객들과 만난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Facebook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