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창훈 1골 1도움’ 디종, 트루아에 3-1 승…석현준 2호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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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창훈이 19일(한국시간) 프랑스 디종의 스타드 가스통 제라르에서 열린 트루아와의 2017-18 프랑스 리그1 13라운드에서 1골 1도움을 올리면서 3-1 승리의 주역이 됐다. © AFP=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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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창훈이 19일(한국시간) 프랑스 디종의 스타드 가스통 제라르에서 열린 트루아와의 2017-18 프랑스 리그1 13라운드에서 득점 후 기뻐하고 있다. © AFP=News1

(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권창훈(23·디종)이 석현준(26·트루아)과의 맞대결에서 1골 1도움의 맹활약으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석현준은 시즌 2호골을 터뜨렸지만 팀 패배에 고개를 숙였다.

권창훈은 19일(이하 한국시간) 프랑스 디종의 스타드 가스통 제라르에서 열린 트루아와의 2017-18 프랑스 리그1 13라운드에서 1골 1도움을 올리면서 3-1 승리의 주역이 됐다.

지난 10일, 14일 한국에서 열린 A매치에 모두 출전했던 권창훈은 쉬지 못하고 바로 소속팀 경기에 선발로 출전했다.

피로도 잊은채 경기 초반부터 가벼운 움직임을 보이던 권창훈은 1-1로 팽팽하던 후반 1분 오른쪽 측면에서 정확한 크로스를 올려 훌리오 타바레스의 역전 골을 도왔다. 리그 두 번째 도움이다.

4분 뒤에는 단독 드리블 돌파 후 왼발 슈팅으로 상대 골망을 흔들었다. 리그 3호골로 지난 10월 1일 스트라스부르전 득점 후 6경기 만에 골 맛을 봤다.

권창훈의 활약으로 승리를 챙긴 디종은 4승 3무 6패(승점 15점, 골득실 –5, 17득점)로 트루아(4승 3무 6패, 승점 15점, 골득실 –5, 13득점)를 다득점에서 앞서면서 12위에 올랐다. 트루아는 13위로 떨어졌다.

한편 석현준은 트루아의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전반 18분 힘과 높이를 앞세운 헤딩 선제골을 터뜨려 지난 11월 5일 스트라스부르전 골에 이어 2경기 연속 득점을 올렸다. 하지만 석현준은 팀 패배에 아쉬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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