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라와, ACL 결승 1차전 알 힐랄 원정서 1-1 무승부

0
201711191020084776.jpg

우라와 레즈(일본)가 19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의 킹파흐드 국제경기장에서 열린 알 힐랄(사우디아라비아)과의 ‘2017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결승 1차전에서 1-1로 비겼다. © AFP=News1

(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우라와 레즈(일본)가 알 힐랄(사우디아라비아) 원정서 치른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1차전에서 무승부를 기록했다.

우라와는 19일(이하 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의 킹파흐드 국제경기장에서 열린 알 힐랄과의 ‘2017 AFC 챔피언스리그’ 결승 1차전에서 1-1로 비겼다.

이로써 우라와는 25일 안방인 일본 사이타마의 사이타마 스타디움 2002에서 열리는 결승 2차전에서 0-0으로만 비겨도 우승할 수 있게 됐다.

우라와는 올 시즌 홈에서 치른 챔피언스리그 6경기에서 모두 승리를 거두는 등 안방에서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원정을 떠났음에도 우라와는 경기 초반부터 공세를 높였고 전반 7분 만에 하파에우 시우바가 득점을 기록했다. 시우바가 단독 돌파 뒤 크로스한 공을 상대 수비가 걷어냈지만 공은 멀리 가지 않았다. 이를 시우바가 달려들어 슈팅, 골을 터뜨렸다.

홈 팬들의 열광적인 응원을 등에 업은 알 힐랄은 반격에 나섰고 전반 38분 오마르 크리빈이 득점에 성공,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이후 알 힐랄은 역전을 위해 공세를 높였다. 그러나 결정적인 슈팅들이 번번이 골문을 벗어나면서 끝내 승리하지 못해 부담을 안고 우라와 원정을 떠나게 됐다.

Facebook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