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남녀’ 거미줄처럼 얽히고 설킨 첫 인상 순위는? ‘흥미+호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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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남녀’ 8인이 거미줄처럼 촘촘하게 얽히고설킨 첫인상 호감도 순위로 시청자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지난 2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 KBS Joy 연애 리얼리티 ‘비밀남녀’ 2회에서는 각자 호감을 품은 상대에게 다가가기 위해 팽팽한 신경전을 벌이는 청춘남녀 에런, 데이빗, 미켈, 브래드, 조이, 라미, 썸머, 티나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썸머는 첫인상 호감도 1위로 데이빗을 언급해 4MC 장도연, 민경훈, 지연, 폴킴을 놀라게 했다. 앞서 썸머는 에런, 미켈, 브래드의 선택을 동시에 받아 흥미를 높였던 바. 그런 썸머가 지목한 데이빗은 오히려 티나를 호감도 1위로 꼽아 거미줄처럼 얽히고설킨 러브라인을 예감케 했다.

그런가 하면 썸머는 "썸이라는 아이돌로 3년 동안 방송 활동을 했다"라고 이색 과거를 공개해 충격을 선사하기도. 그녀는 "이걸 비밀로 할지 다른 걸로 할지 계속 고민했다"라고 덧붙이며 현재 간직한 비밀이 이보다 더 충격적인 내용임을 암시해 그녀의 거짓말에 궁금증을 더했다.

다음날, 아침부터 팽팽한 신경전에 돌입한 청춘남녀들. 먼저 미켈은 에런에게 직업에 대해 질문하거나 썸머에게 아침 산책을 신청하는 등 적극적인 행보로 그의 마음을 짐작케 했다. 브래드 또한 여성 출연진과 카드 게임을 즐기며 한층 친근해진 모습으로 미켈을 긴장시켰다.

특히 청춘남녀 8인은 마지막 연애를 한지 얼마나 됐는지에 대해 이야기하며 탐색전을 벌여 눈길을 끌었다. 다양한 사연이 오간 가운데 4번의 거짓말이 나왔다는 사실이 밝혀졌고, 이를 지켜보던 장도연, 폴킴이 각각 "소름 돋는다", "다들 연기자 아니냐?"라고 감탄해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이후 데이빗, 라미는 식재료 구입을 위해 단둘이 외출을 했다. 두 사람은 본래의 목적인 장 보기는 물론, 차의 뒷바퀴가 도랑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음에도 유쾌한 분위기를 유지하며 특별한 추억을 쌓았다. 장도연, 민경훈이 각각 "좋은 추억인데?", "이 정도면 서로 이어질 확률이 충분하지 않나?"라며 이들의 러브라인을 기대했을 정도.

반면 ‘비밀산장’에 남게 된 조이, 썸머, 티나는 서로에게 "호감이 가는 사람이 있느냐?"라고 물으며 여성들끼리의 밀당을 시도해 긴장감을 형성했다. 세 사람은 눈치를 보며 "크게 없다"라고 답했지만, 조이, 티나가 미켈과 썸머의 아침 산책 사실을 알게 돼 싸늘한 반응을 내놨다. 특히 브래드를 호감도 1위로 선택한 조이는 썸머에 대해 "처음에는 순진해 보였는데 아니구나 싶었다"라고 평하며 잔뜩 경계하는 모습을 보였다.

방송 말미, 청춘남녀들의 비밀이 담긴 ‘비밀의 방’이 공개돼 3회에서 이어질 비밀의 힌트를 벌써부터 기대하게 만들었다.

한편 ‘비밀남녀’는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40분 KBS Joy에서 방송된다.

enterjin@fnnews.com 한아진 기자 사진=KBS Joy ‘비밀남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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