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깝스’ 조정석 “박보영의 1인 2역 연기, 넘어설 자신 없어” 웃음

0
201711231448306204.jpg
배우 조정석이 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을 통해 호흡을 맞췄던 박보영의 1인 2역 연기에 대해 감탄을 표했다.

23일 오후 서울시 마포구 상암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MBC 새 월화드라마 ‘투깝스’ 제작발표회가 열려 오현종 PD와 변상순 작가를 비롯해 배우 조정석, 이혜리, 김선호, 임세미가 참석했다.

형사와 사기꾼, 1인 2역 연기를 펼치게 된 조정석은 “박보영 씨를 넘어설 자신은 없다. 보영 씨의 1인 2역 연기는 최고이지 않나 싶다. 저도 그에 버금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분량 면에서 차동탁과 공수찬이 빙의된 차동탁의 분량이 압도적으로 많기 때문에 체력적으로 힘든 건 사실이다”고 밝혔다.

이어 “김선호 씨가 공수창 역할을 할 때 계속 유심히 관찰하는 습관이 생긴 것 같다. 리딩 때부터 열심히 연구했다. 하지만 그것에 갇혀있으면 안 된다는 생각도 같이 했다. 공수창을 연기하는 배우는 김선호 씨이지만 빙의된 차동탁(수)는 조정석이기 때문에 캐릭터를 만들어내는 농도가 다르기 때문에 다른 매력을 어떻게 부합시킬지 생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투깝스’는 강력계 형사 차동탁(조정석 분)과 뼛속까지 까칠한 사회부 기자 송지안(혜리 분)이 펼치는 판타지 수사 드라마로 공수창(김선호 분)은 동탁의 몸에 빙의되어 고군분투 정의 실현기를 그린다. 오는 11월 27일 월요일 오후 10시 첫 방송 된다.
/9009055_star@fnnews.com fn스타 이예은 기자 사진 fn스타 DB
Facebook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