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꾼’, 韓 영화 자존심 세울까…이틀째 박스오피스 정상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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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꾼’이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

24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꾼’은 지난 23일 일일관객수 22만4893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47만6810명으로 50만 관객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는 상황이다.

현빈과 유지태 주연의 ‘꾼’은 흔히 충무로에서 안정적인 흥행 공식이라 불리는 범죄오락액션 장르를 표방해 다소 관객들에게 낮은 진입장벽을 선보이고 있고, 그 덕에 초반 흥행에 탄력이 붙었다.

더불어 그동안 ‘저스티스 리그’ ‘해피 데스데이’ ‘토르: 라그나로크’ 등에 밀려 박스오피스 하위권에 머물러있던 한국 영화의 자존심을 ‘꾼’이 다시금 되살리고 있는 가운데, 지난 23일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종료됨에 따라 관객들이 더욱 급증할 것으로 전망된다.

‘저스티스 리그’는 4만2349명을 동원하면서 2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136만3103명으로 아쉬운 뒷심을 보이고 있다. 뒤를 이어 3위는 3만2313명을 모은 ‘해피 데스데이’가 차지했으며 4위는 7821명을 동원한 ‘러빙 빈센트’가 올랐다.

23일 개봉한 국내 사극 영화 ‘역모-반란의 시대’는 5727명을 불러 모아 6위로 진입했다.
/9009055_star@fnnews.com fn스타 이예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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