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핑크 베놈’ 가장 먼저 들려주고 싶은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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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블랙핑크가 다음 달 16일 정규 2집 발매를 앞두고 오늘(19일) 글로벌 프레스 콘퍼런스를 열었다.

개별 활동을 마치고 1년 10개월 만에 ‘완전체’로 복귀하는 블랭핑크는 오늘(19일) 오후 1시(한국시간) 정규 2집 선 공개곡 ‘핑크 베놈‘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발표한다.

지수는 이날 ‘핑크 베놈’에 대해 “강렬한 힙합곡”이라고 말했고 제니는 “재미있는 가사와 핑크 베놈을 연상시키는 많은 이미지를 (뮤직비디오에) 담았다”라고 귀띔했다.

앞서 소속사 YG는 블랙핑크가 올 하반기부터 내년 상반기까지 ‘본 핑크’ 프로젝트를 시작한다며 YG 역대 최고 제작비가 투입된 두 편의 신곡 뮤직비디오를 선보이며, 오는 10월부터 약 150만 명 규모의 초대형 월드투어에 나선다고 밝혔다. 다음은 일문일답

– ‘핑크 베놈’으로 ‘본 핑크’ 프로젝트를 시작한 한 이유는

제니/블랙핑크의 정체성을 이곡에 많이 담았다. 우리를 연상시키는 느낌적인 느낌을 표현하고자 ‘핑크 베놈’을 선공개 곡으로 정했다.

리사/블링크(팬덤 명)에게 가장 먼저 들려주고 싶은 노래였다.

로제/스튜디오에서 이 곡을 처음 들었을 때 너무 새롭고, 우리가 시도해 보지 않은 사운드라 빨리 녹음하고 싶었다. 또 우리가 이 곡을 퍼포먼스하는 것을 빨리 팬들에게 보여주고 싶었다.

– 핑크와 베놈을 조합한 노래 제목이 아름다우면서 치명적인 느낌을 자아낸다.

제니/블랙핑크로 데뷔한 순간부터 반적 매력을 추구했다. 사랑스러운 독, 예쁜 독, 우리를 표현하는 단어라고 생각됐다. 블랙핑크 자체를 담은 곡이다.

로제/핑크 베놈 그 자체가, 이 노래의 키워드다. ‘잔인할만큼 아름다워’라는 가사가 있는데, 상반되는 매력을 담아낸 곡이다.

– 뮤직비디오에 YG역대 최고 제작비가 투입됐는데, 주목해야할 장면을 꼽는다면?

리사/마지막 댄스 장면이다. 세트가 아주 멋있다. 메이크업, 스타일링 등이 아주 강렬하고 댄스도 매우 파워풀하다.

– 파워풀한 퍼포먼스도 늘 화제인데 이번에 중점을 둔 부분이 있다면?

제니/우리는 늘 제목과 어울리는 안무 포인트를 만든다. 베놈이라는 키워드를 어떻게 춤으로 담아낼지 많이 고민했고, 멤버들끼리 칼 각 군무를 위해 많이 노력했다. 음악과 퍼포먼스, 비주얼이 다 어울리게 노력했다.

로제/팬들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재미있는 훅(Hook·강한 인상을 주는 후렴구) 안무가 준비돼 있다. 팬들이 따라서 추는 것도 빨리 보고 싶다. 

리사/송곳니가 포인트다. 손으로 송곳니를 표현하니까 많이 따라 해달라.

– 월드투어로 팬들을 만난다. 소감은?

지수/다 쏘아 부을 각오로 열심히 준비 중이다. 벅차고 설렜던 감정을 빨리 느끼고 싶다.

– 핑크 베놈에 블랙핑크의 정체성을 담아냈다고 했는데, 블랙핑크의 정체성은 무엇인가?

제니/와 이건, 인생 질문이다. 그동안 노래를 통해 여러 메시지를 전달했는데, 하나를 이야기한다면 자신감, 당당함이 아닐까 생각한다.

– 세계 정상급 걸그룹으로서 이루고 싶은 목표가 있다면.

지수/거창하고 특별한 목표보다는 블링크가 우리 음악을 기다려준 만큼 행복하게 같이 즐겼으면 좋겠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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