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영 ‘변혁’ 최시원♥강소라, 새로운 시작…함께 떠났다 ‘해피엔딩'(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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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변혁의 사랑’ 캡처© News1

(서울=뉴스1) 백초현 기자 = ‘변혁의 사랑’이 마지막회를 맞이했다.

3일 밤 9시 방송된 tvN ‘변혁의 사랑’에서는 압수 수색을 받게 된 강수그룹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변혁(최시원 분)은 아버지를 설득하지 못한 것이 후회된다며 권제훈(공명 분)에게 털어놨다.

변강수(최재성 분)는 아들 때문에 압수수색을 받게 되자 화를 참지 못하고 그에게 달려들었다. 아버지를 피해 달아나던 변혁은 혁 변우성(이재윤 분)을 만났다. 그는 "이게 맞는 것이다. 잘못된 것을 바로 잡아야 제대로 시작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변우성은 "네가 뭔데 아버지가 만들어 놓은 걸 다 망치냐"고 소리쳤다.

형을 설득하지 못한 변혁은 돌아와 백준(강소라 분)과 권제훈을 만나 눈물을 보였다. 백준은 그런 변혁을 안아주며 위로했다. 정여진(견미리 분)도 변혁을 찾아와 "이렇게까지 하면 안됐다. 네 아버지다. 엄동설한에 옥살이가 웬말이냐"며 원망했다.

또 변혁은 백준과의 만남 188일을 기념하며 파티를 준비했다. 그 과정에서 권제훈과 신경전을 펼쳤다. 권제훈은 "친구 사이에 양보할 수 있느냐"고 물었고, 변혁은 "절대 안된다"고 답했다. 이에 권제훈은 "그러니까 너도 안심하지마"라고 강조했다.

백준은 권제훈에게 여행 계획을 털어놨다. 그는 "1년 정도"라며 "요리에 관심이 가더라. 가서 열심히 알바 해서 버는 대로 다 먹을 것"이라고 말했다. 백준은 "갈 길을 정해 놓는다는 것이 무의미하다는 걸 알았다"며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서는 입을 닫았다.

이후 백준은 "이제 더 큰 세상에서 더 큰 나와 만날 것이다. 나의 길은 내가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여행을 떠났다. 비행기 탑승 전까지 연락이 되지 않던 변혁은 백준 옆자리에 앉아 있어 그를 놀라게 했다. 두 사람은 키스로 마음을 확인 한 후 함께 여행길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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