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기사’ 신세경 속인 김래원 “같이 있고 싶어서” 고백(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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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흑기사 © News1

(서울=뉴스1) 김주윤 기자 = ‘흑기사’에서 신세경이 김래원의 성에서 하룻밤을 지냈다.

7일 방송한 KBS 2TV 수목 드라마 ‘흑기사’에서 정해라(신세경)가 문수호(김래원)를 사진 작가로 오해해 함께 슬로베니아 이곳저곳을 돌아다녔다.

돌담 위에서 사진 모델을 한 정해라는 넘어져 팔을 다쳤다. 정해라에게 달려운 문수호는 팔이 빠진 것 같다며 팔을 맞춰줬다. 문수호는 "가까이서 보니 예쁘네요. 코트가"라고 말하며 함께 점심을 먹으러 가자고 했다.

문수호와 헤어지던 정해라는 "선생님처럼 슬로베니아에서 살려면 어떻게 해야 해요. 사진이랑 슬로베니아 어 배우면 되나요. 저에게 사진 가르쳐 주실 수 없나요"라고 물었다. 그 말에 문수호는 "그게 소원이라면 그럽시다"라고 대답했다. 하지만 숙소에 돌아온 정해라는 문수호가 만나기로 한 사진 작가가 아니라는 말을 듣고 당황했다.

문수호는 정해라에게 자신이 만나기로 한 사진 작가가 아니라고 털어놨다. 문수호는 정해라의 사진과 장갑을 선물로 보냈다. 코트와 어울리는 와인 색 장갑이었다. 문수호는 편지로 정해라와 다시 만날 것 같은 예감이 든다고 적었다.

샤론(서지혜)는 장백희(장미희)에게 정해라를 만났다고 말했다. "초라한 몰골로 죽고 싶다고 했다. 사랑하는 남자가 있었다면 그러지 않았겠지"라고 말하며 "설마 그 남자는 아니겠지"라고 눈을 번득였다. 그 말에 장백희는 샤론의 목을 잡고 "200년이나 살았으면 이제 너도 현명해져야지"라는 말을 건넸다.

문수호가 소유한 고성 구경을 간 정해라는 폐관 시간이 지난 줄 모르고 있다 성에 갖혔다. 갑옷 앞에서 신세 한탄을 하던 정해라는 쏟아진 졸음에 깜빡 잠이 들었다. 문수호는 벤치에 잠이든 정해라를 발견해 침실로 옮겼다.

잠에서 깬 정해라는 깜짝 놀랐다. 어떻게 된 일인지 문수호에게 물었다. 문수호는 벤치에서 자고 있는 걸 발견해서 데리고왔다고 설명했다. 정해라는 왜 사진 작가라고 속였냐고 따졌고 문수호는 같이 있고 싶어서라고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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