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매체 “로사리오, NPB 한신과 계약”

0
201712080921524663.jpg

로사리오가 한신과 계약을 체결했다는 미국 현지 보도가 나왔다./뉴스1 DB © News1 오장환 기자

(서울=뉴스1) 맹선호 기자 = 한화 이글스에서 2년 간 활약했던 윌린 로사리오(28)가 일본으로 떠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미국 스포츠 전문매체 ESPN의 제리 크라스닉 기자는 8일(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로사리오가 한신 타이거즈와 계약했다"고 전했다.

2016시즌부터 한화 유니폼을 읿은 로사리오는 2년 연속 3할-30홈런-100타점을 달성했다. 빼어난 성적 덕분에 비시즌 일본과 미국에서 러브콜을 받아왔다. 특히 일본에서는 한신 이적설이 지속적으로 보도됐다.

로사리오는 메이저리그 복귀에 관심을 드러냈지만 결국 일본에서 자리를 잡게 될 것으로 보인다.

KBO리그에 오기 전 로사리오는 콜로라도 로키스 소속으로 빅리그에서 뛰었다. 5시즌 동안 메이저리그에서 타율 0.273 71홈런 241타점을 기록했다.

이후 한국에서는 2년 간 타율 0.330 70홈런 231타점을 올렸다. 올해에는 kt 위즈와의 경기에서 4연타석 홈런을 때려내기도 했다. 한 경기 4연타석 홈런은 박경완(은퇴)에 이어 역대 2번째다.

Facebook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