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타이타닉’, 내년 2월 1일 국내 재개봉 ’20주년 기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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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타닉’ 예고편 스틸 컷 © News1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영화 ‘타이타닉’이 개봉 20주년을 기념해 오는 2018년 2월 1일 국내 재개봉을 확정했다.

배급사 씨네힐은 21일 ‘타이타닉’의 내년 2월 1일 국내 재개봉 소식과 함께 런칭 예고편을 최초 공개했다.

1997년 제작된 ‘타이타닉’은 아일랜드에서 뉴욕으로 향하던 세계 최고의 선박 타이타닉호와 그에 승선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역대 세계 영화 흥행 순위 2위, 아카데미 시상식 역대 최다 노미네이트(14개 부문)&최다 석권(11개 부문)의 기록을 남기며 전 세계가 가장 사랑하는 영화로 남아있는 작품이다.

‘아바타’ 시리즈의 제임스 카메론이 각본과 연출을 맡은 ‘타이타닉’은 당시 전례 없는 막강한 컴퓨터 그래픽과 디지털 영상 기술로 영화 산업의 또 다른 혁명을 일으키며 세기의 로맨스를 품은 헐리우드 대표 블록버스터이자 20세기를 대표하는 전설적 걸작이 됐다.

또 이 영화는 1912년 실제 타이타닉호 침몰 사건을 완벽에 가깝게 고증한 강렬한 드라마, 잭과 로즈의 러브스토리로 전 세계 관객들에게 여전히 최고의 로맨스 영화로 회자되며 미국 US매거진 선정 ‘1990년대 관객들을 사로잡은 최고의 영화’ 중 한 편으로 손꼽혔으며, 국내 관객들이 손꼽은 ‘2018년 다시 보고 싶은 영화 1위(네이트)’로도 뽑혔다.

국내 개봉 20주년을 기념해 다시 스크린을 통해 선보일 이번 기회는 새해 관객들에게 큰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날 공개된 런칭 예고편은 ‘영원으로 기억될 세기의 로맨스’라는 카피와 함께 해저의 타이타닉호를 탐사하는 장면에서 시작해 타이타닉호가 항해를 시작하는 장면으로 전환된다.

약혼자와 함께 타이타닉호에 오르는 로즈와 우연한 행운으로 얻은 3등석 티켓으로 배에 탑승한 잭이 환호하는 장면과 함께 영화를 대표하는 장면인 ‘선상 백허그’ 장면이 이어져 눈을 사로잡는다. "이 배에서 내리면 당신과 함께 갈 거예요"라며 잭을 향해 고백하는 로즈의 행복한 모습에 이어 앞으로 일어날 일들을 암시하는 장면이 등장한다.

이번 예고편은 30초라는 짧은 러닝타임에도 추억의 명장면과 명곡들을 선보이며 깊은 여운을 남겼다. 특히 빌보드 앨범 차트 16주 연속 1위,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영화 OST 1위(2005, OCN 설문 조사 결과),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영화 OST로 유명한 주제곡 ‘My heart will go on’의 감동도 미리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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